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LG전자, AI 냉각사업 돈 버는 방식 바꾼다…'통합 솔루션' 승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LG전자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사업에서 장비 판매를 넘어 통합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힌다.
  • 칠러 등 냉각설비 공급에 시스템 설계·제어·유지보수를 더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 LG전자는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수조원대 수주를 내다봤지만 불과 석 달 만에 전망치를 넘어섰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LG전자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사업에서 장비 판매를 넘어 통합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힌다. 칠러 등 냉각설비 공급에 시스템 설계·제어·유지보수를 더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수조원대 수주를 내다봤지만 불과 석 달 만에 전망치를 넘어섰다. 김창태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이날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수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장기 공급계약"이라며 "AIDC 냉각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LG전자 ES사업본부의 3분기 영업이익은 8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했다. 향후 수주 물량이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와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가 수익성 회복을 가를 전망이다. LG전자는 '칩 투 칠러(Chip to Chiller)' 전략을 강화해 AI 냉각사업 판을 키운다.

현재 냉각사업 매출을 이끄는 주력 제품은 대형 냉방설비인 칠러다.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kW, 1MW, 2.6MW급 CDU 승인을 확보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군 확대와 통합 솔루션 공급, 해외시장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규모의 경제와 고부가가치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며 "수익성 측면에서 또한 상당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조8241억원, 영업이익 781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1조3778억원, 영업이익은 4조3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 55.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