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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된 엔비디아 제품 50% 인상…메모리 비용 급등 영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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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엔비디아가 출시 7년이 지난 스트리밍 기기 실드 TV 프로(Shield TV Pro)의 가격을 50% 인상했다.
  •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치솟으면서 구형 전자제품까지 가격 인상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 실드 TV 프로의 판매 가격을 기존 199.99달러(약 26만7200원)에서 299.99달러(약 40만800원)로 올렸다.
  • 출시 당시보다 약 1.5배 비싸진 셈이다.실드 TV 프로는 2019년 10월 출시된 안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 실드 TV 프로의 판매 가격을 기존 199.99달러(약 26만7200원)에서 299.99달러(약 40만800원)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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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엔비디아가 출시 7년이 지난 스트리밍 기기 실드 TV 프로(Shield TV Pro)의 가격을 50% 인상했다.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치솟으면서 구형 전자제품까지 가격 인상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 실드 TV 프로의 판매 가격을 기존 199.99달러(약 26만7200원)에서 299.99달러(약 40만800원)로 올렸다. 출시 당시보다 약 1.5배 비싸진 셈이다.실드 TV 프로는 2019년 10월 출시된 안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 실드 TV 프로의 판매 가격을 기존 199.99달러(약 26만7200원)에서 299.99달러(약 40만800원)로 올렸다. 실드 TV 프로는 2019년 10월 출시된 안드로이드TV 기반 스트리밍 기기다.

엔비디아 테그라 X1+ 프로세서와 3GB 메모리, 16GB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AI를 활용한 4K 업스케일링과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플렉스 미디어 서버도 실행할 수 있다. 회사 대변인은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메모리를 포함한 부품 가격이 업계 전반에서 크게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있다. 반도체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제품에 생산 역량을 집중하면서 소비자용 메모리 공급에도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4분기 범용 D램 계약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 낸드플래시는 15~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과 PC뿐 아니라 TV용 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이 영향을 받고 있다. 앤드루 벨(Andrew Bell) 엔비디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임원은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실드 제품군의 판매량이 10년 가까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