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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보다 높다…中 샤오펑, 유럽서 2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전기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XPENG)이 유럽 독일어권 전기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27일(이하 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독일 시장조사업체 유스케일(USCALE)의 '2026 전기차 만족도 조사'에서 샤오펑 소유자의 82%가 브랜드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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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이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전기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XPENG)이 유럽 독일어권 전기차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독일 시장조사업체 유스케일(USCALE)의 '2026 전기차 만족도 조사'에서 샤오펑 소유자의 82%가 브랜드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81%보다 1%p(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전체 브랜드 평균인 53%보다 29%p 높았다. 테슬라는 79%로 2위를 차지했으며, 스코다와 포르쉐가 각각 67%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차령 3년 이하의 순수 전기차를 운행하는 4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추천 의향을 측정하는 순추천지수(NPS) 방식을 활용했으며, 샤오펑은 조사 대상 23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비추천 응답자 비율이 0%를 기록했다.

다만 경로 계획 기능과 전력 소비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체 브랜드의 순추천지수는 지난해 33점에서 올해 38점으로 높아지며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샤오펑이 최신 모델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하는 전략에 주목했다. 악셀 슈프렝거(Axel Sprenger) 유스케일 대표는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에서 소프트웨어와 연결성, 원활한 충전 경험으로 옮겨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충전 성능과 주행거리뿐 아니라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27일(이하 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독일 시장조사업체 유스케일(USCALE)의 '2026 전기차 만족도 조사'에서 샤오펑 소유자의 82%가 브랜드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