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달러 이체에 24시간 대기 제안한 캠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오스틴 캠벨은 바이낸스 해킹을 계기로 일정 규모 이상의 가상자산 이체에 24시간 대기를 두자고 제안했다.
- 바이낸스가 공개한 개선 조치에는 대기 규칙이나 출금 한도가 명시되지 않았다.
- 오스틴 캠벨(Austin Campbell) Zero Knowledge Group 창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는 바이낸스 해킹을 계기로 10억달러(약 1조3440억원) 규모 가상자산 이체에 24시간 대기를 두자고 제안했다.
본문
오스틴 캠벨은 바이낸스 해킹을 계기로 일정 규모 이상의 가상자산 이체에 24시간 대기를 두자고 제안했다. 바이낸스가 공개한 개선 조치에는 대기 규칙이나 출금 한도가 명시되지 않았다. 오스틴 캠벨(Austin Campbell) Zero Knowledge Group 창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는 바이낸스 해킹을 계기로 10억달러(약 1조3440억원) 규모 가상자산 이체에 24시간 대기를 두자고 제안했다. 그는 2일 녹음된 언체인드(Unchained) 팟캐스트 ‘Bits + Bips’에서 “10억달러를 옮기려면 24시간의 시계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캠벨이 제안한 규칙은 일정 금액을 넘는 이체에 자동으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거래마다 담당자가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를 두자는 취지는 아니다. 시장 조성 업무를 할 때 같은 매수자가 계속 돌아오면 거래를 계속 받아주기보다 호가를 넓혀 위험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11월 3일 사후 조사 보고서에서 핫월렛에서 빠져나간 자산 규모를 63억4000만달러(약 8조5210억원)로 제시했다. 본지는 앞서 한국시간 10월 30일 오전 5시 5분부터 9분 사이 바이낸스 지갑 5곳에서 리플(XRP) 2억3346만개가 공격자 주소로 이체됐다고 보도했다 . TRM랩스(TRM Labs)는 탈취 자금이 10개 블록체인을 통해 이동했고, 대부분 약 20분 안에 빠져나갔다고 분석했다. 공개된 개선 조치 목록에는 대형 이체의 24시간 대기나 출금 한도가 명시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