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2조원 '팔자'에 6400선 붕괴…삼전·닉스도 4%대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한글날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3% 넘게 급락하며 6400선 아래로 밀려났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 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 넘게 하락한 가운데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우려와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이…
-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거래를 마쳤다.
-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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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3% 넘게 급락하며 6400선 아래로 밀려났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 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 넘게 하락한 가운데 미국발 인공지능(AI) 투자 우려와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률이다. 코스피는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이 기간 619.50포인트(8.85%) 떨어졌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50억원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도 11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46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431억원, 삼성전자를 533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오픈AI의 9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로, 시장에 알려진 700억달러보다 낮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AI 투자 과열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의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이 낙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48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3억원, 22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리노공업(-11.15%), 심텍(-10.36%), 에코프로비엠(-10.25%), 레인보우로보틱스(-8.86%), 에코프로(-8.49%)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 넘게 하락한 가운데 미국발 인공지능 (AI) 투자 우려와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