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연료가 물이라고?…스페이스X 출신 형제의 파격적인 도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아르고 스페이스가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해 추력을 얻는 우주선으로 지구 궤도와 달을 잇는 물류망 구축에 나선다.
- 2027년 키론의 두 차례 실증 비행을 통해 추진 기술을 검증하고, 장기적으로 달에서 물을 확보해 우주 운송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회사는 2027년 소형 우주선 '키론'의 두 차례 임무를 통해 물 기반 추진 기술과 궤도 간 기동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본문
아르고 스페이스가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해 추력을 얻는 우주선으로 지구 궤도와 달을 잇는 물류망 구축에 나선다. 2027년 키론의 두 차례 실증 비행을 통해 추진 기술을 검증하고, 장기적으로 달에서 물을 확보해 우주 운송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회사는 2027년 소형 우주선 '키론'의 두 차례 임무를 통해 물 기반 추진 기술과 궤도 간 기동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아르고 스페이스는 스페이스X의 팰컨9 개발 시기에 근무했던 로버트 칼라일, 라이언 칼라일, 커비 칼라일 형제가 2022년 말 설립했다. 발사체가 아닌 우주선 개발에 집중하며, 지구에서 운반한 추진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버트 칼라일은 비행·지상 소프트웨어와 핵심 항전장비, 구조물은 검증했지만 추진 시스템은 시험하지 못했다며 후속 두 차례 임무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다음 실증 임무에 투입될 키론은 약 200kg급 소형 우주선으로, 높은 기동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나사는 2017년 말 소형 위성을 통해 궤도 기동용 물 추진 시스템을 시연했고, 모멘터스도 우주 내 기동에 물을 추진제로 활용했다. 최대 1400kg의 탑재량과 탱크당 최대 17km/s의 델타V를 목표로 한다. 아르고 스페이스가 지금까지 유치한 자금은 2000만달러(약 367억6400만원)이며, 직원은 30명 미만이다. 커비 칼라일은 로켓과 달리 우주선 개발에는 대규모 지상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며, 캘리포니아 엘세군도 시설에서 대부분의 시스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회사는 2027년 소형 우주선 '키론'의 두 차례 임무를 통해 물 기반 추진 기술과 궤도 간 기동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아르고 스페이스는 스페이스X의 팰컨9 개발 시기에 근무했던 로버트 칼라일, 라이언 칼라일, 커비 칼라일 형제가 2022년 말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