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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펑자오 “기업공개(IPO), 온체인 방식으로 이동할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블록체인 기반 온체인 방식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립자 창펑 자오가 기업공개(IPO) 시장이 블록체인 기반의 ‘ 온체인 (On-chain)’ 방식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실물연계자산( RWA ) 토큰화 가 채권과 펀드 등 전통 금융시장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기업의 주식 발행과 거래까지 블록체인 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블록체인 기반 온체인 방식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립자 창펑 자오가 기업공개(IPO) 시장이 블록체인 기반의 ‘ 온체인 (On-chain)’ 방식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물연계자산( RWA ) 토큰화 가 채권과 펀드 등 전통 금융시장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기업의 주식 발행과 거래까지 블록체인 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창펑 자오는 8일(현지시각) 자신의 엑스(X)에 “IPO는 온체인 으로 이동할 것(IPOs will move on chain)”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식이나 시점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통 금융시장의 자금 조달 영역에서도 블록체인 활용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시장에서는 부동산과 채권 같은 실물 또는 전통 금융자산의 권리를 블록체인상의 토큰 으로 구현하는 토큰화 가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 꼽힌다.

창펑 자오가 언급한 ‘온체인 IPO’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IPO가 증권사와 거래소 등 여러 금융기관의 인프라를 거쳐 주식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방식이라면 온체인 IPO는 이 과정의 일부 또는 상당 부분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처리하는 개념이다. 주식을 블록체인에서 발행하더라도 해당 토큰이 기업의 지분을 나타낸다면 기존 증권과 마찬가지로 각국의 증권법과 투자자 보호 규정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온체인 IPO의 확산 여부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보다 기존 자본시장 제도와 얼마나 원활하게 결합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창펑 자오의 이번 발언 역시 IPO 시장이 당장 블록체인으로 대체된다는 의미보다는 금융자산의 토큰화 범위가 향후 기업의 자금 조달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에 가깝다.

채권과 펀드 등에서 시작된 토큰화 흐름이 주식 발행시장까지 이어질 경우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경계도 한층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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