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AI 투자 우려에 5700선 턱걸이… 외인 1.6조 매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92(3.48%) 내린 5730.74에 장을 마감했다.0.2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 0.2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한때 5599.42까지 밀렸다.
- 오전 10시4분쯤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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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92(3.48%) 내린 5730.74에 장을 마감했다.0.2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 0.2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한때 5599.42까지 밀렸다. 오전 10시4분쯤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10억원, 74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2% 내린 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삼성전자우(-5.33%), SK스퀘어(-5.88%), 삼성전기(-7.5%), 현대차(-3.59%) 등도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8%), 삼성바이오로직스(8.86%), 셀트리온(1.22%), 삼성SDI(0.93%) 등은 상승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알파벳과 아마존, 인텔의 실적 전망과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이 부각되면서 AI·반도체 관련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했다. 29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131.37%) 떨어진 2만6184.72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연기금 수급이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외국인 순매도에 재차 낙폭을 확대했다”며 “알파벳에 이어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 발표에 시장 충격이 확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