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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새 10억달러 순유입…2026년 최대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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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하루 동안 10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되며 2026년 최대치를 기록했다.
  • 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일일 순유입액은 9억9890만달러로 집계됐다.
  • 소소밸류가 집계한 이번 수치는 지난 1월14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8억4400만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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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하루 동안 10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되며 2026년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일일 순유입액은 9억9890만달러로 집계됐다. 소소밸류가 집계한 이번 수치는 지난 1월14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8억4400만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또 2025년 10월6일 12억달러 이후 가장 높은 유입 규모기도 하다.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장중 한때 8만7200달러를 잠시 웃돈 점도 자금 유입 확대와 맞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장중 한때 8만7200달러를 잠시 웃돈 점도 자금 유입 확대와 맞물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26년 들어 지금까지 약 4억6400만달러 순유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3억810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뒤이어 아크21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가 2억8900만달러,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가 약 2억3900만달러를 끌어들였다. 가격 반등과 ETF 자금 유입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은 현물 수요가 되살아나는지 주목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이날 약 2억7000만달러를 유치하며 2026년 들어 가장 큰 하루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XRP 현물 ETF는 순유입이나 순유출이 없었고, 누적 순유입은 약 17억1000만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이 8만7000달러 안팎에서 가격을 지켜내고, 기관 자금이 대형 현물 ETF로 계속 유입되는지가 단기 시장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