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디지털자산 9억6200만달러…분기 새 2억8800만달러 증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테슬라가 3분기 실적자료에서 9월 30일 기준 디지털 자산 장부가액을 9억6200만달러로 기재했다.
- 테슬라($TSLA)의 2026년 3분기 말(9월 30일) 디지털 자산 장부가액이 9억6200만달러(약 1조2747억원)로 집계됐다.
- 2분기 말 6억7400만달러(약 8931억원)보다 2억8800만달러(약 3816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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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3분기 실적자료에서 9월 30일 기준 디지털 자산 장부가액을 9억6200만달러로 기재했다. 테슬라($TSLA)의 2026년 3분기 말(9월 30일) 디지털 자산 장부가액이 9억6200만달러(약 1조2747억원)로 집계됐다. 2분기 말 6억7400만달러(약 8931억원)보다 2억8800만달러(약 3816억원) 늘었다.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실적자료에 나온 수치다. 같은 실적자료에는 디지털 자산 미실현 손익이 2억8800만달러 이익으로 표시됐다. 9억6200만달러는 비트코인 수량에 시세를 곱한 평가액이 아니라 실적자료의 디지털 자산 항목 장부가액이다. 이 서류는 2026년 6월 30일과 2025년 12월 31일 기준 디지털 자산의 대부분이 취득원가 3억8600만달러(약 5115억원)인 비트코인 1만1509개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아캄(Arkham)은 앞서 X를 통해 테슬라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만1509개라고 밝혔고 , 당시 본지는 보유 수량이 약 4년째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번 실적자료는 장부가액을 기재했을 뿐 수량을 제시하지 않았고, 장부가액과 미실현 이익이 함께 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가격 변동의 영향과 분기 중 매매 여부를 구분할 수 없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SPCX)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페이스X와 테슬라 모두 주주들의 요청으로 이 사안을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테슬라 쪽 거래에는 전체 주식의 50% 찬성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량은 48만6532대로, 회사가 공개한 9월 29일 애널리스트 예상치 46만1974대를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