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59억달러 해킹 의혹…엘레노어 터렛 “역대 최대 해킹 사고 될 수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에서 최대 59억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 의혹이 제기됐으며, 엘레노어 터렛은 사상 최대 해킹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엘레노어 터렛 크립토 인 아메리카 기자가 바이낸스 해킹 의혹과 관련,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대 해킹 사고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30일(한국시각) 터렛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런던에 도착해 휴대전화를 켜자 바이낸스 해킹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번 사건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고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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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최대 59억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 의혹이 제기됐으며, 엘레노어 터렛은 사상 최대 해킹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엘레노어 터렛 크립토 인 아메리카 기자가 바이낸스 해킹 의혹과 관련,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대 해킹 사고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0일(한국시각) 터렛은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런던에 도착해 휴대전화를 켜자 바이낸스 해킹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번 사건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고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터렛은 현재까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약 59억달러(약 7조8948억원)에 달하며,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공동창업자도 실제 손실이 10억달러(약 1조3381억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다만 막대한 피해 가능성에도 바이낸스가 고객 손실을 보전할 재정적 능력을 갖췄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터렛은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고객들의 손실을 보전할 자원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한 가지 위안”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테더 는 해킹 관련 자산 가운데 15억6700만달러(약 2조968억원) 이상의 USDT를 동결했으며, 서클도 약 8억2300만달러(약 1조1013억원) 규모의 USDC를 동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가 동결한 자금만 약 23억9000만달러(약 3조1981억원)에 달한다. 바이낸스는 사태 이후 보안 점검을 위해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고객 손실을 보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법인 바이낸스US는 “글로벌 바이낸스와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이번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는 “유출 자산이 보충되지 않았을 경우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준비금 비율이 약 94%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터렛은 올해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200건 이상의 보안 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이 업계는 정말 쉴 틈이 없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