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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싸긴 한데 바닥은 아닐 수도”…1만5천피 외쳤던 JP모건, 양심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구체적 코스피 목표치도 미언급 7월에는 ‘1만2500’ 재확인했어 상반기 ‘코스피 1만5000’을 외쳤던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최근 한국 증시 급락과 관련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만, 바닥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 한국주식전략팀은 최근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최근 4배 수준까지 낮아져 역사적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 JP모건은 “한국 증시의 선행 PER은 사상 최저 수준”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제외해도 8.4배 벨류에이션은 하위 11%”라고 분석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구체적 코스피 목표치도 미언급 7월에는 ‘1만2500’ 재확인했어 상반기 ‘코스피 1만5000’을 외쳤던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최근 한국 증시 급락과 관련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만, 바닥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 한국주식전략팀은 최근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최근 4배 수준까지 낮아져 역사적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한국 증시의 선행 PER은 사상 최저 수준”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제외해도 8.4배 벨류에이션은 하위 11%”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1배에 가까워진 코스피의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극심한 저평가를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올해 한국 증시는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나갔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 흐름을 보였다.

JP모건은 이러한 흐름에 변화를 줄 단기 촉매로 △메모리 기업이나 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 발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사의 재무 현황 공개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안정화 △미 중간선거 종료 등을 언급했다. 6~12개월의 중장기 관점에서는 한국 증시 기초체력이 여전히 견조하다고 봤다. 한국 증시는 AI 자본지출의 수혜를 받을 뿐 아니라 기업 지배구조 개혁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은 지난 6월 코스피가 기본 시나리오에서 12개월 내 1만2500에 도달하고, 낙관 시나리오에서 1만50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지난 7월 코스피 1차 급락 시기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청산 이후 코스피가 회복할 것이라며 목표치 1만2500을 재확인했다. JP모건은 최근 한국 증시의 급락에 대해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만 바닥을 확신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한국 주식의 선행 PER이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확실한 수급 지지의 증거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