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메가딜]⑤ 매각 연기 속 주가 뚝…박관호, 담보주식 2배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창업주 박관호 의장이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으며 위메이드가 새 주인을 맞는 가운데 9200억원 메가딜의 구조와 자금 조달, 미르 IP 가치, 그룹 파장 등을 짚어봅니다.위메이드 경영권 매각 일정이 두 달 밀린 가운데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부담도 커졌 위메이드 경영권…
- 잔금일에 맞춰둔 85억원 대출 만기를 12월30일로 연장하면서 담보 주식을 60만여주에서 125만여주로 두 배 넘게 늘렸다.
- 당초 매각 잔금을 받고 지분을 넘기면서 담보를 풀기로 했던 박 의장은 거래 종결을 기다리는 동안 더 많은 주식을 맡기고 높아진 금리를 부담하게 됐다.
본문
창업주 박관호 의장이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으며 위메이드가 새 주인을 맞는 가운데 9200억원 메가딜의 구조와 자금 조달, 미르 IP 가치, 그룹 파장 등을 짚어봅니다.위메이드 경영권 매각 일정이 두 달 밀린 가운데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부담도 커졌 위메이드 경영권 매각 일정이 두 달 밀린 가운데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부담도 커졌다. 잔금일에 맞춰둔 85억원 대출 만기를 12월30일로 연장하면서 담보 주식을 60만여주에서 125만여주로 두 배 넘게 늘렸다. 당초 매각 잔금을 받고 지분을 넘기면서 담보를 풀기로 했던 박 의장은 거래 종결을 기다리는 동안 더 많은 주식을 맡기고 높아진 금리를 부담하게 됐다. 박 의장은 올해 6월30일 자신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 39.33% 전량을 네오펄스에 9200억원에 넘기기로 하고 당일 계약금 920억원을 받았다.
매각 계약 체결 뒤인 7월13일 박 의장이 신한투자증권 대출을 한 차례 연장했을 때도 만기는 10월30일이었다. 박 의장은 우리투자증권에 266만5121주를 맡긴 질권설정계약의 만기를 연장한 이유로 네오펄스와의 매각 일정 변경을 들었다. 네이버증권 일별 시세 기준으로 위메이드 주가는 신한투자증권 대출을 연장한 7월13일 1만7670원에서 다시 만기를 연장한 10월30일 1만3220원으로 25.2% 내렸다. 매각 연기 공시 다음 날인 10월15일에는 하루 만에 6.9% 빠져 1만3800원에 마감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 건은 매각 계약금에 대한 담보라고 공시에 명시돼 있다. 대출금과 금리 및 담보유지비율도 두 계약 모두에 표시돼 있지 않아 12건 전체를 주가 하락에 따른 대출 담보 부족 문제로 묶어 보기는 어렵다.
올해 7월6일 공시에 따르면 6월30일 한국투자증권에 73만4631주를 맡긴 계약과 우리투자증권에 154만4204주를 맡긴 계약의 대출을 전액 상환했다.
두 차례 대출 연장 사이 주가는 25% 하락해 기존 담보 주식의 시가가 대출 원금 밑으로 떨어졌다.금리도 연 5.6%에서 창업주 박관호 의장이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으며 위메이드가 새 주인을 맞는 가운데 9200억원 메가딜의 구조와 자금 조달, 미르 IP 가치, 그룹 파장 등을 짚어봅니다.위메이드 경영권 매각 일정이 두 달 밀린 가운데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부담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