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 예비선거 적중률 87%에도 동일 금액 베팅은 4% 손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미국 예비선거 273건에서 폴리마켓의 최다 예상 후보는 238건 승리했다.
- 비트쿼리가 후보별 동일 금액 투자를 가정해 계산한 손익은 1달러당 4센트 손실이었다.
- 폴리마켓에서 미국 예비선거 후보의 적중률은 87%였지만, 투표일마다 후보별로 같은 금액을 걸었다고 가정한 계산에서는 1달러당 4센트 손실이 났다.
본문
2026년 미국 예비선거 273건에서 폴리마켓의 최다 예상 후보는 238건 승리했다. 비트쿼리가 후보별 동일 금액 투자를 가정해 계산한 손익은 1달러당 4센트 손실이었다. 폴리마켓에서 미국 예비선거 후보의 적중률은 87%였지만, 투표일마다 후보별로 같은 금액을 걸었다고 가정한 계산에서는 1달러당 4센트 손실이 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비트쿼리(Bitquery)는 10월 9일 공개한 분석에서 2026년 상원·하원·주지사 예비선거 273건을 살폈다. 투표 당일 오전 폴리마켓 가격이 가장 높았던 후보는 이 가운데 238건에서 이겼다. 예측시장 계약은 결과가 맞으면 주당 1달러를 지급하고, 틀리면 지급액이 없다. 비트쿼리는 전체 동일 금액 투자 가정에서 1달러당 4센트 손실이 났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거래가 없으면 직전 30일 안의 마지막 거래 가격을 사용했고, 결선투표가 열린 예비선거는 결선 날짜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렇게 산출한 가격이 실제 매수 시점의 호가와 같았다고 볼 수는 없다.
분석 대상은 폴리곤(Polygon)에서 확인된 폴리마켓 거래다. 미국 내 폴리마켓 앱과 칼시(Kalshi) 등 다른 플랫폼 거래는 포함하지 않았으며, 투표 전 정산되거나 투표일 가격이 부족한 시장, 정산 기록이 누락된 시장 등 9건도 제외됐다. 비트쿼리는 예비선거 결과를 11월 본선거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