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개장시황] 코스피, 美 증시 하락 여파에 0.54%↓…반도체주 혼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9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 전날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한 데 이어 간밤 미국 증시도 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9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005930000660KOSDAQ
ARTICLE BRIEF

본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9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전날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한 데 이어 간밤 미국 증시도 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9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20포인트(0.54%) 내린 6852.5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32억원, 5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90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11%), 삼성전기(2.2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0.19%), 삼성전자우(-1.21%), SK스퀘어(-0.36%), LG에너지솔루션(-2.75%), 현대차(-1.69%), 삼성바이오로직스(-1.64%), KB금융(-0.86%), 삼성생명(-2.5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0.24%), HLB(13.48%), 이오테크닉스(2.56%), 심텍(1.43%), 리노공업(1.8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2.18%), 에코프로(-3.05%), 에코프로비엠(-3.86%), 레인보우로보틱스(-0.36%), 원익IPS(-0.08%) 등은 약세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28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배당락 여파와 매크로발 변동성이 증시에 유입될 수는 있어도 기존 베이스 시나리오인 '고금리 내성 + AI주들의 주도력 회복 → 증시 저점 레벨업'이라는 경로에서 이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 후반에는 증시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는 마이크론 실적, 미국 9월 고용, 한국 9월 수출 등 대형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향후 출현하는 변동성을 주식 매도로 대응하는 전략의 실익은 낮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