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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계 자산 절반 가까이가 주식…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분산투자 기회 커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에 이른 가운데 디지털자산이 대안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디지털자산 이 포트폴리오 쏠림을 완화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최근 비트코인 이 기술주와 멀어지고 금과 동조하는 흐름도 이 같은 투자 논리에 힘을 싣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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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에 이른 가운데 디지털자산이 대안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디지털자산 이 포트폴리오 쏠림을 완화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이 기술주와 멀어지고 금과 동조하는 흐름도 이 같은 투자 논리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그레이스케일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말 미국 가계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주식은 전체 금융자산의 46.7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잭 팬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 디지털자산 이 분산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가계의 주식 노출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높은 수준에 올라선 반면, 디지털자산 시장은 장기간 조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과 레버리지 부담이 낮아졌다는 이유에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과 나스닥100의 90일 상관관계는 올해 60% 이상에서 최근 약 33%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기술주와 함께 움직이는 ‘고위험 자산’에서 ‘희소한 통화 자산’으로 재평가되고 있다고 해석 가능한 대목이다.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는 약 10억달러(약 1조3594억원)가 순유입됐다.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약 18억9000만달러(약 2조5692억원)로 집계됐다. 연방 부채가 40조달러(약 5경4376조원)를 넘어선 가운데 지속적인 재정 적자와 국채시장 부담이 법정화폐 구매력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이른바 ‘화폐 가치 하락 헤지(debasement trade)’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희소성이 장기적인 화폐 가치 하락에 대응하는 투자 논리를 제공한다는 게 팬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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