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좋고 저평가 진입했다는 삼전닉스…그럼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오는 28~29일 3분기 실적 발표 앞둬 호실적 전망에도…주가는 지지부진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오히려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메모리반도체업황 둔화에 따른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만큼 주가 반등을 위해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다음날인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본문
오는 28~29일 3분기 실적 발표 앞둬 호실적 전망에도…주가는 지지부진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오히려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모리반도체업황 둔화에 따른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만큼 주가 반등을 위해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다음날인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불과 3개월 동안 두 회사가 벌어들인 영업이익만 약 184조원에 이르는 전례 없는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가 9100선까지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6월 말과 비교하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36.2%, 51.9%(지난 26일 종가기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예상 당기순이익이 각각 454조원, 332조원인 점을 고려하면 주가순이익비율(PER)는 3배 수준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가 3배 수준까지 하락하며 실적과 주가의 극단적 괴리가 발생해 과거 금융위기에 준하는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도 “(D램) 가격이 50% 하락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현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빅테크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했으나 메모리반도체업황 둔화 우려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향후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주가 반등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하이닉스가 예상영업이익률 78% 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