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하이닉스 11% 폭락"…코스피 5000선도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10%·하이닉스 11% 폭락"…코스피 5000선도 붕괴미국발 반도체주 폭락 충격에 국내 증시가 6일 개장 직후 무너..
- 미국발 반도체주 폭락 충격에 국내 증시가 6일 개장 직후 무너졌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넘게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 5000선마저 붕괴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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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하이닉스 11% 폭락"…코스피 5000선도 붕괴미국발 반도체주 폭락 충격에 국내 증시가 6일 개장 직후 무너.. 미국발 반도체주 폭락 충격에 국내 증시가 6일 개장 직후 무너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넘게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 5000선마저 붕괴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에 출발했다.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낙폭이 8%를 넘어섰고, 결국 모든 종목의 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3.53% 하락한 654.43으로 장을 연 뒤 하락 폭이 6%를 넘어서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원(10.02%) 떨어진 18만1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도 15만원(11.87%) 급락한 111만4000원으로 출발했다.
SK스퀘어(-14.09%), 삼성전자우(-8.42%), LG에너지솔루션(-3.0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무너졌다. 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폭락했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도 각각 9.26%, 10.43% 떨어졌다.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이 겹친 퀄컴은 9.49% 하락했고,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도 13.40%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