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휴 앞두고 보합권 혼조…3대 매수 주체 모두 '팔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일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3.08p(0.47%) 내린 6,938.27에, 코스닥 지수는 1.07p(0.12%) 내린 893.22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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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일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3.08p(0.47%) 내린 6,938.27에, 코스닥 지수는 1.07p(0.12%) 내린 893.22로 출발했다. 지수는 33.08p(0.47%) 내린 6,938.27로 개장했다가, 사흘 연휴를 앞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최근 주요 수급주체로 부상한 기타법인은 5천767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만 2천800억원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830억원, 개인은 2천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반도체주가 상승한 반면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 및 차익실현 성격 등의 매도세도 유입돼 방향성을 찾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시장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가운데 전날 (코스피의) 랠리에 따른 숨 고르기가 연출됐다. 장중 미국 국채금리가 올랐으나 다시 내리며 시장도 진정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금리 인상 신중론은 안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 3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단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버지니아대 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때 데이터 추세와 변화하는 전망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373220](0.83%)과 KB금융[105560](0.66%) 등이 소폭 오르고 있고, SK스퀘어[402340](-0.52%)와 삼성전기[009150](-0.77%), 현대차[005380](-1.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31%)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