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검은 목요일’에 금융위 긴급회의…이억원 “무분별한 신용공여 자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15일 코스피·코스닥 7%대 급락 마감 양 시장 서킷 발동…비상대응계획도 준비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7%대 급락한 15일 금융당국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금융당국은 시장교란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금융회사들에 무분별한 신용공여를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 장중에는 두 시장 모두 8%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돼 각각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본문
15일 코스피·코스닥 7%대 급락 마감 양 시장 서킷 발동…비상대응계획도 준비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7%대 급락한 15일 금융당국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시장교란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금융회사들에 무분별한 신용공여를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장중에는 두 시장 모두 8%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돼 각각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금리 인상 전망 확대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종의 투자·수익 전망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반도체·방산·조선 등 주력 산업의 실적이 양호하고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 금융기관 건전성 등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도 견조하다고 봤다.
이어 “과도한 부채와 신용에 의존한 투자는 위험하며 이럴 때일수록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융회사들은 무분별한 신용공여를 자제하고, 고객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한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 는 코스피와 코스닥 7%대 급락 국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서킷브레이커 발동과 함께 금융회사들에 무분별한 신용공여 자제와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시장점검회의 개최와 증시 급락 국면에서 금융회사들의 리스크 관리 기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무분별한 신용공여 자제와 철저한 고객 보호 가 핵심 과제로 부각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불법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것과 금융회사들의 신용공여 자제를 요청하며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