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레어파트너스, 1천억원 규모 한일 콘텐츠 펀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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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내 콘텐츠 전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금융기업 퀘스트리와 손잡고 1천억원 규모의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 쏠레어파트너스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퀘스트리와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협력은 한국의 콘텐츠 투자 경험과 일본의 투자 구조 설계 역량을 결합해 양국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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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내 콘텐츠 전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금융기업 퀘스트리와 손잡고 1천억원 규모의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쏠레어파트너스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퀘스트리와 '한일 공동 콘텐츠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콘텐츠 투자 경험과 일본의 투자 구조 설계 역량을 결합해 양국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자 이뤄졌다. 두 회사는 펀드를 관리·운영하는 공동 업무집행조합원(Co-GP)으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500억원씩 투자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쏠레어파트너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2026)를 비롯해 '파묘'(2024), '서울의 봄'(2023), '기생충'(2019) 등 제작에 참여한 투자사다.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본부 총괄 본부장 출신의 최평호 쏠레어파트너스 회장이 2017년 설립했다.
퀘스트리는 일본 콘텐츠에 외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관련 자문과 펀드 운용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금융 기업이다. 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양국의 작품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투자를 활성화하려는 차원에서 시작됐다"며 "양국 간 문화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한일 영화 제작자와 감독 등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베 도모노부 퀘스트리 최고경영자는 "한국의 성공 사례에서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3 10:46 송고 2026년10월13일 10시4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내 콘텐츠 전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금융기업 퀘스트리와 손잡고 1천억원 규모의 한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