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데이터센터 10곳 이상 카운티 집값, 없는 곳의 2.5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데이터센터가 10개 이상 들어선 미국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43만1750달러(약 5억7984만원)로, 데이터센터가 없는 카운티의 17만4500달러(약 2억3435만원)보다 2.5배 높았다.
  • 미국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의 주택가격이 높았지만, 데이터센터가 상승 원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월 발표한 ‘2026 Data Center Impact Report’에서 미국 3,200개 이상 카운티 자료와 2,300명 이상의 공인중개사 설문을 분석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데이터센터가 10개 이상 들어선 미국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43만1750달러(약 5억7984만원)로, 데이터센터가 없는 카운티의 17만4500달러(약 2억3435만원)보다 2.5배 높았다. 미국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의 주택가격이 높았지만, 데이터센터가 상승 원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월 발표한 ‘2026 Data Center Impact Report’에서 미국 3,200개 이상 카운티 자료와 2,300명 이상의 공인중개사 설문을 분석했다. 미국 카운티의 92%에는 매핑된 데이터센터가 없었고, 10개 이상 보유한 카운티는 1%에 그쳤다. 데이터센터가 없는 카운티의 최근 10년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64%, 10개 이상 들어선 카운티는 95%였다. 데이터센터 숫자만으로 주택가격이나 고용, 전기요금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는 뜻이다.

2020~2024년 주거용 전기요금 상승률은 데이터센터가 10개 이상 있는 카운티에서 21.4%, 데이터센터가 없는 카운티에서 15.7%였다.

데이터센터 가동 뒤 1년 동안 매매가격은 비교지역보다 약 1%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2년 차에는 비교지역이 소폭 앞섰다. 스토볼은 애빌린의 중간 주택가격이 약 6년 전 25만달러(약 3억3575만원)에서 현재 약 34만2000달러(약 4억5931만원)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다만 루던·페어팩스·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전체 주택시장이 데이터센터 논쟁으로 약화됐다는 명확한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카운티 단위인 NAR 분석과 43개 우편번호를 비교한 리얼터닷컴 분석과 달라 거리·표본·방법론 차이를 함께 봐야 한다. 리얼터닷컴은 대형 데이터센터 반경 5마일 이내에서 이뤄진 미국 주택거래 비중이 2018년 상반기 0.67%에서 2026년 상반기 1.5%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