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텍사스유 90달러 돌파, 중간선거 대응 시험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오르며 휘발유 가격과 물가, 위험자산 심리를 함께 흔들 변수로 떠올랐다.상상인증권은 3일 발표한 ‘배럴당 90달러 상회한 유가, 트럼프의 남은 61일’ 보고서에서 하반기 평균...
- 국제유가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올랐다.
- 상상인증권은 하반기 평균 유가를 89달러, 4분기 평균을 91달러로 전망했다.
본문
국제유가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오르며 휘발유 가격과 물가, 위험자산 심리를 함께 흔들 변수로 떠올랐다.상상인증권은 3일 발표한 ‘배럴당 90달러 상회한 유가, 트럼프의 남은 61일’ 보고서에서 하반기 평균... 국제유가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배럴당 90달러 안팎으로 올랐다. 상상인증권은 하반기 평균 유가를 89달러, 4분기 평균을 91달러로 전망했다. 상상인증권은 3일 발표한 ‘배럴당 90달러 상회한 유가, 트럼프의 남은 61일’ 보고서에서 하반기 평균 국제유가를 배럴당 89달러, 4분기 평균을 91달러로 전망했다. 최예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1월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가안정 카드는 소진 중”이라며 “하반기 평균 유가는 89달러로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일 5.2% 오른 배럴당 90.22달러에 마감해 7월 23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브렌트유도 같은 날 4.6% 오른 배럴당 94.65달러를 기록했다. 상상인증권 보고서는 같은 날 유가 변동성 지수인 OVX가 49까지 반등했다고 밝혔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12개월 스프레드는 지난달 28일 9.4달러에서 이달 1일 14.3달러로 확대됐다. 12개월 스프레드는 가까운 인도분과 먼 인도분 가격 차이를 통해 단기 수급 압박을 가늠하는 지표로 쓰인다. 주당 450만배럴 방출 속도가 이어질 경우 중간선거 무렵 소진될 수 있다고 봤다. 국제유가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의 주요 변수지만 환율, 세금, 유통 비용, 정유사 공급 가격에 따라 체감 시점과 폭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