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증권 "미국채 5% 부담 현실화…AI 투자·사모신용 위험 주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선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현실화하고,...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선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현실화하고, 사모신용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표면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IBK투자증권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미국 금리가 5%선에 도달했다는 것은 투자와 거시경제 전반을 압박하는 금리 부담 역시 임계점에 접근했다는 의미"라며 "이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문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선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현실화하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선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현실화하고, 사모신용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표면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IBK투자증권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미국 금리가 5%선에 도달했다는 것은 투자와 거시경제 전반을 압박하는 금리 부담 역시 임계점에 접근했다는 의미"라며 "이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5%대 금리가 일시적인 반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정책 기조를 인하 쪽으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5% 전후나 5%대 초중반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글로벌 장기금리의 벤치마크로 꼽히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6일 장중 5%를 넘어선 뒤 17일에는 4.93% 수준으로 소폭 내려왔다. 기대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전망뿐 아니라 장기채를 보유할 때 투자자가 요구하는 추가 보상인 '기간 프리미엄'도 함께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AI 개발의 보안 문제나 후발주자 견제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 부담을 줄여야 할 현실적인 필요성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정 이코노미스트는 "이 시점에서 AI 투자 속도 조절론이 나온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급증하는 투자 부담에 대한 현실적인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고금리가 장기화할수록 상대적으로 재무 여력이 취약한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먼저 커지고, 이 같은 위험이 사모신용 시장 등을 통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은 연준에서 발표하는 DKW 모형을 토대로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의 적정 수준을 약 4.2%로, 경기 변곡점에 해당하는 상단 임계치를 5%대 초반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5%라는 숫자 자체보다 시장금리가 신용위험을 현실화하거나 투자를 빠르게 위축시키면서 경기가 변곡점을 맞는 임계점에 도달했거나 근접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8 08:43 송고 2026년09월18일 08시43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IBK투자증권은 18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선에 도달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이 현실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