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증시-마감] 코스피, 삼성전자 실망에 1.24% 하락…6천선 하루 만에 반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장중 6,100 돌파했다 5,800선 급락…삼성전자 4%대 약세 주주환원 세부안 내년 1월로…체코 원전 협상 결렬도 부담 이규선 기자 =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실망 매물에 1% 넘게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반납했다.
  •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실망 매물에 1% 넘게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반납했다.
  •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은 내년 1월로 미뤄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KOSPI000660
ARTICLE BRIEF

본문

장중 6,100 돌파했다 5,800선 급락…삼성전자 4%대 약세 주주환원 세부안 내년 1월로…체코 원전 협상 결렬도 부담 이규선 기자 =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실망 매물에 1% 넘게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반납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쏟아진 실망 매물에 1% 넘게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반납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은 내년 1월로 미뤄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과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등 개별 악재까지 겹치며 장중 지수가 5,800선 초반까지 밀렸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8포인트(1.24%) 하락한 5,937.66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오전 10시 삼성전자의 확정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이 공개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장중 5,817.92까지 저점을 낮췄다.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900선을 회복했지만 전일 되찾은 6,000선을 지키지는 못했다. 전날 코스피가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에 힘입어 6.63% 급등한 만큼 단기 차익실현 압력도 작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3천억원, 영업이익 107조4천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다만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상황에서 반도체 부문 이익이 일부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90조~110조원으로 예상되며, 이미 집행하거나 확정한 35조원을 제외한 잔여 재원은 55조~75조원 수준이다. 메리츠금융지주가 6.40% 급등했고 JB금융지주(4.50%), 한국금융지주(3.90%), 하나금융지주(3.82%), 우리금융지주(3.01%) 등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