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뒤 2%대 상승 전환…기관 1조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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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반등…코스피 5800선 회복코스닥도 1.65% 상승…반도체 수출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미국발 AI 투자 우려에 1%대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5800선을 회복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한 가운데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72포인트(2.40%) 오른 5868.4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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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반등…코스피 5800선 회복코스닥도 1.65% 상승…반도체 수출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미국발 AI 투자 우려에 1%대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58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한 가운데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72포인트(2.40%) 오른 5868.46에 거래되고 있다.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57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5800선까지 회복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004억원, 40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상승 종목은 631개, 보합 종목은 34개, 하락 종목은 247개다.
오전 9시 16분 삼성전자는 2.67%, SK하이닉스는 1.20% 하락했으나 기관 매수세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82%), KB금융(-1.54%), LG에너지솔루션(-0.70%)은 하락 중이다. 지난달 30일 미국 증시에서는 인텔이 28.58% 폭락하고 엔비디아(-4.22%), 마이크론(-5.30%), AMD(-10.88%) 등도 급락했다. 상승 종목은 1151개, 보합 종목은 67개, 하락 종목은 521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의 코스피 급락은 과도한 성격이 짙기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여지가 있겠으나 주중 미국발 대형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증시 불안의 근원은 AI 산업에 있음을 고려하면 팔란티어와 AMD 등 빅테크의 실적이 더 중요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가 미국발 AI 투자 우려에 1%대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580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