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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찬성…고려아연 이사회 12대 7 재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추천한 백인규 단국대 교수가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 백 교수 선임안은 참석 주식의 81.8% 찬성으로 통과됐다.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
  •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2명, 영풍·MBK파트너스 측 7명으로 재편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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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추천한 백인규 단국대 교수가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백 교수 선임안은 참석 주식의 81.8% 찬성으로 통과됐다.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2명, 영풍·MBK파트너스 측 7명으로 재편됐다.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다. 참석 주식 수 622만5934주 가운데 약 509만주가 백 교수 선임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고려아연 측과 일부 주주는 백 교수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등의 찬성 권고를 받았다며 전문성을 강조했다. 앞서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와 의결권 자문 기준을 둘러싼 양측 공방이 이어졌다 . 당시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자문사의 후보 평가 기준을 문제 삼았고, 고려아연 측은 백 교수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고려아연 측 이형규 한양대 명예교수와 서은숙 상명대 교수, 영풍·MBK파트너스 측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와 심혜섭 변호사가 각각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이사회는 기존 14명에서 19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결과로 감사위원 선임과 이사회 구성을 둘러싼 양측의 표 대결은 일단락됐다. 다만 주총 과정에서 제기된 경영진 투자와 이해상충 관련 주장은 양측 입장이 엇갈린 만큼 별도 절차를 통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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