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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슈퍼인텔리전스 TF’ 출범… 해외 세력 AI 악용 엄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법무부가 AI를 악용한 해외 세력과 범죄조직에 대응하고 국가안보·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슈퍼인텔리전스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법무부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해외 세력과 범죄조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 TF )를 신설했다.
  • 국가안보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사기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법무부가 AI를 악용한 해외 세력과 범죄조직에 대응하고 국가안보·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슈퍼인텔리전스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법무부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해외 세력과 범죄조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 TF )를 신설했다. 국가안보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사기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코인데스크는 5일(현지시각) 미국 법무부가 ‘슈퍼인텔리전스 태스크포스(Super Intelligence Task Force)’를 출범시켜 기존 ‘SI 포스(SI Force)’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새 전담팀은 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력과 초국가적 범죄조직, 사기 등 불법행위에 관여하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의 악용 여부를 감시한다.

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핵심 SI 기술이 미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국내외 악의적 행위자들에게 조작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납세자와 핵심 인프라, 국가안보를 악의적으로 겨냥하는 등 SI 기술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을 계속 식별하고 기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AI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기술이 의도대로 작동하도록 강력한 내부통제 체계를 유지하는지도 점검할 방침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정부가 AI를 ‘슈퍼인텔리전스(SI)’로 부르도록 지시했다. 코인데스크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AI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반면 디지털자산 정책 추진은 상대적으로 둔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클레이턴이 맡고 있는 AI 총괄 역할에도 과거에는 디지털자산 관련 업무가 포함됐지만 지금은 제외된 상태다. 이번 전담팀은 기존 SI 포스와 별도로 법무부의 수사·기소 기능을 통해 AI 관련 불법행위에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