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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계 순자산 195조9000억달러 사상 최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이 2026년 2분기 195조9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증가분 대부분은 주식 가치 상승에서 나왔지만 자산 보유가 고소득층에 집중돼 효과는 가계별로 달랐다.
  •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이 2026년 2분기 195조9000억달러(약 26경6424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이 2026년 2분기 195조9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분 대부분은 주식 가치 상승에서 나왔지만 자산 보유가 고소득층에 집중돼 효과는 가계별로 달랐다. 미국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이 2026년 2분기 195조9000억달러(약 26경6424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12조8000억달러(약 1경7408조원) 늘어난 가운데 증가분 대부분은 주식 평가액 상승에서 발생했다. 연방준비제도는 11일 공개한 미국 금융계정(Z.1) 자료에서 가계·비영리단체 순자산이 1분기 183조1000억달러에서 2분기 195조9000억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접 보유하거나 펀드·연금 등을 통해 간접 보유한 주식 가치는 10조7000억달러(약 1경4552조원) 늘었다. 부동산 가치는 1조1000억달러(약 1조4960억원) 증가했으며, 예금은 1000억달러(약 1360억원) 감소했다.

2분기 말 가계가 보유한 기업 주식 가치는 74조달러(약 10경640조원), 자가 거주 부동산 가치는 49조8000억달러(약 6경7728조원)로 집계됐다. 순자산과 가처분소득의 비율은 8.28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 가계부채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 5.0% 늘었고, 분기 말 잔액은 21조4000억달러(약 2경9104조원)였다.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동안 부채 증가도 이어진 만큼 순자산 최고치만으로 가계의 재무 여건이 일괄적으로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번 순자산 증가를 가상자산 매수와 직접 연결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