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뉴욕 금·채권·달러] 미 10년물 금리 5% 문턱서 주춤…달러, 장중 두 달 만의 최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과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맞물리며 자산별로 엇갈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금융시장이 22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동시에 소화하며 자산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 원화는 유가 하락과 한국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였고, 금은 높은 금리와 달러 강세 부담 속에서 거래 기준에 따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장 반응 긍정USD/KRW
ARTICLE BRIEF

본문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과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맞물리며 자산별로 엇갈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금융시장이 22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을 동시에 소화하며 자산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원화는 유가 하락과 한국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였고, 금은 높은 금리와 달러 강세 부담 속에서 거래 기준에 따라 혼조세를 나타냈다. 트레이딩뷰 기준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955%로 전장 보다 0.004%포인트 상승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향후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웃돌 위험을 이유로 지난주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인용한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소 0.25%포인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55.4%로 반영됐다.

달러화는 장중 두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한국은행 역시 향후 금리 결정 과정에서 물가와 성장 그리고 금융안정을 함께 평가해 추가 금리 인상의 시점과 속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부담은 일부 낮아졌지만 시장은 여전히 연준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반영했다. 바트 멜렉 TD증권 글로벌 원자재 전략 총괄은 유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음에도 시장이 최근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강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달러 강세 역시 일반적으로 금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90%로 반영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가 하락에도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가 이어지면서 10년물 금리가 5% 바로 아래에 머물렀고, 달러는 장중 두 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