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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트코인 암호 해독보다 피싱이 더 위험”…CZ의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창펑 자오(CZ)는 AI가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해독하지 않아도 유출 개인정보와 정교한 피싱으로 디지털자산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공지능(AI)이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업자가 실제 위험은 피싱과 개인정보 유출에 있다고 경고했다.
  •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도 AI를 활용한 취약점 발견이 쉬워지자 보안 결함 공개 정책을 변경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창펑 자오(CZ)는 AI가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해독하지 않아도 유출 개인정보와 정교한 피싱으로 디지털자산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공지능(AI)이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업자가 실제 위험은 피싱과 개인정보 유출에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도 AI를 활용한 취약점 발견이 쉬워지자 보안 결함 공개 정책을 변경했다. 비인크립토(BeInCrypto)의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자오는 지난 22일 X(옛 트위터)에서 AI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을 공격하기 위해 반드시 비트코인의 암호체계를 해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과 은행 시스템이 비트코인보다 취약한 암호화 기술에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AI의 암호 해독 능력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발전한다면 기존 금융 시스템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오는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만으로도 피싱과 사회공학적 공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공격자들은 과거 유출된 개인정보에 AI가 작성한 정교한 메시지를 결합해 실제 지인이 보낸 것처럼 위장할 수 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지난 8일 디지털자산 시장이 차분하게 ‘벙커 모드(bunker mode)’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AI가 수년이 아닌 수개월 안에 디지털자산 지갑 을 보호하는 수학적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드레이크는 대규모 디지털자산 보유자들에게 공개키 가 블록체인 에 노출된 적 없는 주소로 자산을 점진적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앙투안 푸앵소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는 지난 22일 비트코인 개발 메일링리스트에서 새로운 보안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