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모리도 '메이드 인 USA' 되나…SK하이닉스·인텔 협력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가 미국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 애플의 메모리 공급사인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미국 반도체 공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 다만 협력 여부는 물론 생산할 반도체의 종류도 정해지지 않았다.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SK하이닉스와 인텔이 미국 내 메모리 생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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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가 미국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의 메모리 공급사인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미국 반도체 공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다만 협력 여부는 물론 생산할 반도체의 종류도 정해지지 않았다.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SK하이닉스와 인텔이 미국 내 메모리 생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론되는 방안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오하이오 공장 일부를 임차하거나, 인텔·대형 클라우드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SK하이닉스와 인텔이 미국 내 메모리 생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애플에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를 공급하고 있다. 협력이 성사되고 미국 공장에서 애플용 제품까지 생산한다면 애플 공급망의 미국 내 제조 범위가 메모리로 확대될 수 있다.
그러나 오하이오 공장에서 애플용 반도체를 만든다는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이미 미국 인디애나주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다만 해당 시설은 한국에서 생산한 D램 웨이퍼를 패키징하는 곳으로, 메모리 칩 자체를 미국에서 제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인텔 역시 협상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고 오하이오 공장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인텔의 해당 공장 두 곳은 각각 2030년과 2031년 완공이 예정돼 있어, 협력이 성사되더라도 실제 생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