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예측시장 매출 6배로…디지털자산 매출은 5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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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 디지털자산 거래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지만 이벤트 계약과 주식· 옵션 거래가 이를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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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거래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지만 이벤트 계약과 주식· 옵션 거래가 이를 상쇄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1달러로 예상치 0.56달러를 밑돌았다. 로빈후드 벤처스 펀드 관련 손실 등을 중심으로 주당 0.07달러의 미실현 손실이 반영됐다. 이벤트 계약 매출은 1억73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6배 이상으로 늘었다. 반면 디지털자산 거래 매출은 1억2000만달러로 55% 감소했다. 로빈후드 앱의 거래대금은 210억달러로 48%, 인수한 거래소 비트스탬프는 290억달러로 28% 감소했다. 예측시장 매출이 디지털자산 거래 매출을 5300만달러 웃돌았다. 옵션 매출은 3억9900만달러로 31%, 주식 매출은 1억2100만달러로 41% 늘었다.
이에 전체 거래 기반 매출은 8억6700만달러로 19% 증가했다.
올해 조정 영업비용과 주식보상비용 합계 예상 범위의 상단을 기존 27억7500만달러에서 27억5000만달러로 2500만달러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