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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스페이스X 주가 3배 오른다”…28조달러 시장 공략에 목표가 500달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상향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상향했다.
  • 우주항공과 위성통신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28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본문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상향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상향했다. 우주항공과 위성통신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28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더그 앤머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의 목표주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이날 종가인 159.31달러 대비 약 214% 높은 수준이다.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현재 주가의 3배 이상으로 상승하는 셈이다.

앤머스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이후 보고서에서 “28조달러 이상의 전체 시장을 공략하는 데 스페이스X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기업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힘입어 21일 뉴욕증시에서 주가는 장중 약 10% 상승했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9% 오른 159.31달러를 기록했다.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말 연간 반복매출(ARR)이 5000억~1조달러(약 665조~13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JP모건의 목표주가는 AI 사업의 고성장과 신규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는 낙관적 시나리오에 기반한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사업별 경쟁 심화, 테슬라와의 합병 불확실성 등은 향후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