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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뽐낸 테슬라 '로드스터'…전기 슈퍼카 시장서 소비자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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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 시연에서, 차량이 공중에 거꾸로 달리고 여러대의 차량 위로 점프하는 장면과 함께 1초도 안돼 시속 60마일(약 96.6.km/h)까지 도달하는 최첨단 성능을 공개했다.15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 로드스터 시연은 미국…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로드스터에 대해 "2028년에 양산에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는 애초 10월 1일 예정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미뤄졌다.테슬라는 이날 라이브 시험에서 "로드스 15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 로드스터 시연은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에서 열렸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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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 시연에서, 차량이 공중에 거꾸로 달리고 여러대의 차량 위로 점프하는 장면과 함께 1초도 안돼 시속 60마일(약 96.6.km/h)까지 도달하는 최첨단 성능을 공개했다.15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 로드스터 시연은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에서 열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로드스터에 대해 "2028년에 양산에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애초 10월 1일 예정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미뤄졌다.테슬라는 이날 라이브 시험에서 "로드스 15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 로드스터 시연은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에서 열렸다. 테슬라는 이날 라이브 시험에서 "로드스터의 시속 60마일 도달 속도가 0.81초를 기록했다"라고 주장했다. 공중 부양 추진기는 연료 없이 압축공기로 작동한다는 게 테슬라 설명이다.

거꾸로 달리는 장면은 능동형 공력 팬 시스템이 차체를 노면으로 빨아들여 가능했다고 머스크는 말했다. 로드스터는 지난 2017년 테슬라 세미 공개 행사에서 마지막 깜짝 발표 형식으로 처음 등장했다. 당시 테슬라는 60마일 도달 1.9초, 최대 주행거리 620마일(약 998km)이란 스펙과 함께 2020년 양산을 내걸었다.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최소 6차례의 양산 지연과 7차례의 공개 일정 변경이 있었고 인도된 차량은 한 대도 없다"라고 집계했다. 테슬라는 2025년 11월 양산 시점을 2027~2028년으로 늦춘 데 이어 최근 미국·캐나다·중국에서 5만달러(약 6731만원) 보증금을 받으며 예약을 재개했다. 그 정점이 스페이스엑스 패키지로, 냉가스 추진기를 탑재해 공중 부양 능력을 더하고 시속 60마일까지 1초 미만 가속을 목표로 한 구성이다. 리막은 네베라로 성능 기록을 경신했고, 포르쉐는 타이칸으로 전기차 성능을 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