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241층 구조대 오나요?”…고점서 36% 빠진 삼성전기, 증권가 전망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삼성전기가 최근 글로벌 대형 기업과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3조 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 증권가는 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사업의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모양새다.
  •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종가 기준 154만60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종가 기준 154만6000원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삼성전기가 최근 글로벌 대형 기업과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3조 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증권가는 MLCC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사업의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종가 기준 154만60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종가 기준 154만6000원이다. 이는 장중 최고점인 241만 7000원 대비 36.04% 하락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AI 서버용 MLCC 시장 규모는 2025년 14억달러(1조9000억원)에서 2030년 58억달러(8조원)로 연평균 약 34% 성장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지난 7일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2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주 확대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증설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견고한 성장 사이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MLCC 수주 및 가격 인상 사이클 등 MLCC 관련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유효하다”며 “기판의 경우 장기공급계약 및 선수금 기반으로 2028년까지 전개될 역대 최대 규모의 설비투자가 성장 사이클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을 3조8728억원, 영업이익을 651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1%, 150.3% 증가한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6214억원을 약 5%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MLCC 직납 거래처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가격 인상도 기대할 수 있다”며 “4분기에도 증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도 여러 증권사에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AI 서버용 MLCC 시장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