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8.5조원 해킹, 가짜 채용 면접이 원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발생한 63억4000만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북한과 연계된 것으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발생한 63억4000만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 바이낸스는 4일 "공격자들이 지난 6월부터 수개월간 직원들의 업무용 컴퓨터를 공격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다"고 X 에 밝혔다.
-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63억4000만달러어치 디지털자산이 유출됐다.
본문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발생한 63억4000만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북한과 연계된 것으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발생한 63억4000만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커들의 가짜 채용 면접 때문에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4일 "공격자들이 지난 6월부터 수개월간 직원들의 업무용 컴퓨터를 공격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다"고 X 에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63억4000만달러어치 디지털자산이 유출됐다. 이 가운데 약 28억5000만달러(약 3조8300억원)는 동결하거나 탈취를 차단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10월 31일 기준으로 유출된 디지털자산의 98%를 채웠고 나머지도 자체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바이낸스 지갑 개발·운영(DevOps) 엔지니어 A는 AI 코딩 도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홈브루(Homebrew) 설치 파일을 내려받았다. 바이낸스 보안팀은 이상 징후를 발견해 해당 직원의 컴퓨터를 교체하고 관련 인증정보를 변경했다. 공격자들은 10월 20일 감염된 직원의 컴퓨터와 바이낸스 내부 AI 도구를 이용해 지갑 인프라 담당 엔지니어 A와 또 다른 엔지니어 C의 컴퓨터까지 장악했다. 이후 해킹 당일인 10월 29일 공격자들은 탈취한 인증정보로 서비스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악성 스크립트를 실행해 지갑 서명 시스템을 공격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계정 실행 권한 위임 기능인 EIP-7702를 악용해 바이낸스 핫월렛의 일부 실행 권한을 공격자가 통제하는 악성 스마트계약에 위임했다.
EIP-7702는 개인키를 직접 노출하지 않고도 외부 스마트계약에 계정의 실행 권한을 위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바이낸스는 별도의 절차를 마련해 10월 30일 00시 10분(UTC) 악성 권한 위임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발생한 63억4000만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 해킹 사건이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커들의 가짜 채용 면접 때문에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바이낸스는 4일 "공격자들이 지난 6월부터 수개월간 직원들의 업무용 컴퓨터를 공격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다"고 X에 밝혔다.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63억4000만달러어치 디지털자산이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