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6500선 후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뉴스인] 김영화 기자 =국내 증시가 12일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리며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 코스피는 6500선으로 내려앉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들이 나란히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 하락한 6578.17에 거래를 시작했다.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본문
[뉴스인] 김영화 기자 =국내 증시가 12일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리며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6500선으로 내려앉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 종목들이 나란히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 하락한 6578.17에 거래를 시작했다.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38억원을 순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2% 하락한 6578.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3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76억원, 기관은 923억원, 기타법인은 218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매도세 속에서도 종목별 수급과 주가 흐름은 엇갈리는 모습이다. 오전 9시 10분 기준 외국인은 224억원, 기관은 3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에코프로가 0.22% 상승한 가운데 리노공업은 7% 가까이 급락하며 두드러진 하락 폭을 기록했다. 개장 초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국인 매도 압력을 받는 가운데 업종과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향후 장중 외국인 수급 변화와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흐름이 국내 증시 방향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