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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금리 19년만에 최고…하트넷 '민주당 싹쓸이땐 증시 10% 이상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수석 투자전략가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는 민주당 싹쓸이(Democratic sweep)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뉴욕증시가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 마이클 하트넷 뱅크오브아메리카 수석 투자전략가가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면 뉴욕증시가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하트넷은 BofA가 정기적으로 내는 보고서 '플로우 쇼(Flow Show)'에서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수석 투자전략가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는 민주당 싹쓸이(Democratic sweep)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뉴욕증시가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마이클 하트넷 뱅크오브아메리카 수석 투자전략가가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면 뉴욕증시가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트넷은 BofA가 정기적으로 내는 보고서 '플로우 쇼(Flow Show)'에서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독일 10년물 분트 금리는 3.38%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일본 10년물 금리는 3.0%대로 1996년 이후 처음 이 구간에 들어섰다. 일본 30년물 금리는 4.2%로 일본은행 정책금리의 4배 수준까지 벌어졌다.

BofA가 8월 실시한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는 민주당 싹쓸이 확률을 23%로 낮게 봤지만, 예측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50%까지 반영됐다. 하트넷은 민주당 싹쓸이가 현실화하면 △증시 10% 이상 하락 △달러 약세 △연말까지 채권 수익률 하락 △국제 주식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채권 수익률 상승이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낮춰 AI 인프라처럼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사업의 수익성 평가를 끌어내린다는 뜻이다. 글로벌 30년물 채권 수익률이 5%를 넘어서는 구간에서는 AI 설비투자(capex) 축소 가능성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하트넷은 앞서 경기 침체 부재, 연준 추가 인상 부재, AI 설비투자 축소 부재, 공매도 부재라는 네 가지 전제가 동시에 성립하는 '완벽한 컨센서스'에 시장이 쏠려 있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 이번 보고서에서는 여기에 민주당 싹쓸이 부재까지 다섯 번째 전제로 추가됐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최근 6년간 20조달러(약 2경6940조원)에서 32조달러(약 4경3104조원)로 63% 늘었다. 같은 기간 국채 총액은 23조달러(약 3경981조원)에서 40조달러(약 5경3880조원)로 74% 증가해 부채 증가 속도가 경제성장 속도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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