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만3000BTC 바이낸스 보유량, 2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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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69만3000BTC를 넘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자 매입 물량이 몰린 8만3000~8만6000달러 구간을 넘지 못하고 있다.크립토퀀트 기여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11일...
-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69만3000BTC를 넘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본문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69만3000BTC를 넘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자 매입 물량이 몰린 8만3000~8만6000달러 구간을 넘지 못하고 있다.크립토퀀트 기여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11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69만3000BTC를 넘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자 매입 물량이 몰린 8만3000~8만6000달러 구간을 시험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기여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11일 분석에서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이 4월 말 이후 약 7만7000BTC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격이 오르는 구간에서 보유량 증가가 이어지면 잠재적인 매도 압력으로 볼 여지가 있다. 이번 증가 흐름은 앞선 본지 보도에서 바이낸스 보유량이 68만7000BTC로 집계된 뒤 약 6000BTC가 더 늘어난 것이다.
글래스노드는 9일 보고서에서 8만3000~8만6000달러 구간에 약 107만BTC가 매입됐으며, 특히 8만5000달러 부근에 물량이 가장 많이 몰렸다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장기 보유자 원가와 비트코인 선물 청산 구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손익분기점이 모두 8만3000~8만6000달러에 겹친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보유량과 가격 구간을 함께 보면 핵심은 보유량 증가가 실제 매도로 이어지는지 여부다. BTC가 8만5000달러 안팎의 공급을 흡수하면 보유량 증가가 즉시 매도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보유량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BTC가 7만5000달러 아래로 밀리면 거래소 유입이 매도 압력으로 전환됐다는 해석이 힘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