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5000달러 벽에 네 차례 좌절…변동성 3년 최저 수준, 다음 방향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4000~8만5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한 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이 8만4000~8만5000달러 저항선 을 넘지 못한 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로 유입되는 자금은 줄었지만 투자자들의 손절매 규모도 감소하면서 매수와 매도세가 동시에 약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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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4000~8만5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한 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이 8만4000~8만5000달러 저항선 을 넘지 못한 채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로 유입되는 자금은 줄었지만 투자자들의 손절매 규모도 감소하면서 매수와 매도세가 동시에 약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가격 변동성 이 2023년 여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조만간 큰 폭의 가격 변동이 나타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은 올해 들어 8만4000~8만5000달러 구간에서 네 차례 상승이 제한됐다. 지난 9월 23일 8만7100달러까지 올랐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고, 10월 21일에도 같은 저항선 에 막혔다.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투자자들은 8만5000~11만8000달러에서 매입한 비트코인 약 40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 19일 6억5300만달러가 순유입됐지만 22일에는 5억4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보다 아래에는 실제 시장 참여자의 평균 취득 원가를 나타내는 진정한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 7만7900달러와 단기 보유자 평균 매입 단가 7만5800달러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8월 저점에서 하루 약 6억3000만달러에 달했던 순실현손실은 10월 24일 하락 당시 최대 2700만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2023년 여름과 비슷한 수준으로, 2015년 이후 전체 기간 중 변동성 이 이보다 낮았던 날은 약 5%에 불과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일간 종가 기준으로 8만5000달러를 안정적으로 회복해야 상승 전환의 첫 신호가 확인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