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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연은 총재 “기준금리 최소 두 차례 더 올려야”… 추가 긴축 촉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번 주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최소 두 차례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최소 두 차례 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번 주 연준의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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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번 주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최소 두 차례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최소 두 차례 더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주 연준의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건 총재는 이날 데이비드슨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현재 경제 전망을 고려하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최소 두 차례 더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28일 FOMC에서 찬성 10표, 반대 2표로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그러나 로건 총재는 물가상승률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되돌리려면 현재보다 최소 0.5%포인트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두 차례 추가 인상 이후에는 일단 금리를 유지하면서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후속 조치를 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로건 총재는 최근 기술 투자 전망과 지정학적 변화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건 총재는 최근 장기 차입금리 상승을 경제성장 기대와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했다. 그는 “시장이 FOMC의 정책 계획을 이해하고 있다면 개별 금리 인상의 정확한 시점은 차입자가 부담하는 장기금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따라서 한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상을 건너뛰더라도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정책금리 수준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로건 총재의 발언은 연준 내부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추가 긴축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