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매출 전망 낮춘 넷플릭스, 구글·메타 출신 인재 영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지연된 광고 상품 출시와 파트너 연동 문제를 풀고 광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다.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넷플릭스가 광고 기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과 메타 등을 거친 광고 플랫폼 전문가 다샨 칸탁(Darshan Kantak)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칸탁은 넷플릭스 광고 플랫폼 부사장으로 합류해 광고 상품, 엔지니어링, 데이터·인사이트 조직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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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광고 상품 출시와 파트너 연동 문제를 풀고 광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다.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넷플릭스가 광고 기술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과 메타 등을 거친 광고 플랫폼 전문가 다샨 칸탁(Darshan Kantak)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칸탁은 넷플릭스 광고 플랫폼 부사장으로 합류해 광고 상품, 엔지니어링, 데이터·인사이트 조직을 이끈다. 에이미 라인하드(Amy Reinhard) 넷플릭스 광고 사업 총괄 사장에게 보고하며 자체 광고 기술인 넷플릭스 애즈 스위트(Netflix Ads Suite)의 기능 개선을 맡는다. 칸탁은 구글 클라우드에서 기업용 AI 제품을 담당했으며 스냅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에서 광고 기술과 플랫폼 사업을 경험했다.
특히 메타에서는 페이스북의 광고 사업을 브랜드 노출 중심에서 실제 구매 등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광고 매출 예상치를 종전 30억달러(약 4조233억원)에서 27억달러(약 3조6210억원)로 하향 조정했다. 새로운 광고 상품 출시와 외부 파트너 연동이 계획보다 늦어진 탓이다. 다만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반 마크먼(Iván Markman) 전 야후 최고사업책임자(CBO) 역시 칸탁이 광고 거래 시장 확대와 초기 프로그래매틱 광고 제품 개발 등 복잡한 과제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사가 넷플릭스의 자체 광고 플랫폼 고도화와 수익 확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광고 상품 출시 지연으로 연간 매출 전망을 낮춘 가운데 기술 개발과 광고 운영을 총괄할 핵심 인력을 보강한 것이다.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칸탁은 넷플릭스 광고 플랫폼 부사장으로 합류해 광고 상품, 엔지니어링, 데이터·인사이트 조직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