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가 트래픽 뺏었다"…레딧, 비로그인 이용 사실상 차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AI 추천 피드와 앱 경쟁력을 강화해 검색 의존도를 낮추고 광고 수익 및 데이터 보호 역량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검색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앱과 추천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의 직접 방문과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 이러한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져 10월에는 주간 평균 검색 유입이 100만건 이상 감소했다.
본문
AI 추천 피드와 앱 경쟁력을 강화해 검색 의존도를 낮추고 광고 수익 및 데이터 보호 역량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검색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앱과 추천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의 직접 방문과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져 10월에는 주간 평균 검색 유입이 100만건 이상 감소했다. 스티브 허프먼은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드와 AI 오버뷰가 검색 결과에서 일반 웹사이트의 노출 순위를 낮추면서 레딧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모드가 레딧을 비롯한 웹사이트에 실질적인 트래픽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며 구글이 과거와 같은 주요 유입 경로가 아니라고 말했다. 레딧은 게시물을 다른 언어로 기계 번역한 콘텐츠 역시 검색 결과에서 낮게 평가받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 문제가 미국 외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검색 유입 감소가 지속될 경우 4분기 일일활성고유사용자 수(DAUq)는 현재 약 1억3000만명에서 낮은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일일활성고유사용자 수는 1억303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용자 관심사를 반영한 추천형 '포 유' 피드를 공개했으며, 지난 8월에는 게시물을 AI로 짧은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시험하기 시작했다. 현재 앱 전환 안내를 받는 대상은 적격 모바일 웹 이용자의 약 13%로, 확대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2024년에는 API 요금을 대폭 인상해 대부분의 서드파티 앱이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게 했다. 순이익은 2억8300만달러(약 38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매출은 8억9500만달러(약 1조2000억원)로 5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