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to IPO] 합병 대신 독립가치…직상장 재시동ㅣ아리바이오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아리바이오가 아리바이오홀딩스와의 합병을 접고 직상장으로 증시 입성 경로를 다시 틀었다.
- AR1001 임상 진전과 판권계약의 확대로 자체 가치가 달라졌다는 판단이 깔렸다.
- 아리바이오홀딩스는 합병 존속법인에서 기업공개(IPO) 지원축으로 역할을 바꾼다 푸싱제약과의 계약에는 2028년 6월 적격상장(Q-IPO) 조건이 있다.
본문
아리바이오가 아리바이오홀딩스와의 합병을 접고 직상장으로 증시 입성 경로를 다시 틀었다. AR1001 임상 진전과 판권계약의 확대로 자체 가치가 달라졌다는 판단이 깔렸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합병 존속법인에서 기업공개(IPO) 지원축으로 역할을 바꾼다 푸싱제약과의 계약에는 2028년 6월 적격상장(Q-IPO) 조건이 있다. 1일 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아리바이오 그룹 비전선포식을 찾아갔다. 행사 시작 전 만난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 겸 아리바이오홀딩스 부회장은 "우리는 직상장으로 갈 것"이라며 "그 역할은 아리바이오가 아닌 아리바이오홀딩스가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때 아리바이오홀딩스 주가와 합병비율이 기존 아리바이오 주주가 받는 상장주식 가치에 직접 영향을 준다. AR1001의 가치가 달라졌다고 판단한 만큼 아리바이오 자체 가치를 평가받겠다는 의미다.
성 대표는 "아리바이오홀딩스가 자금도 많고 증권사 출신 사장부터 증권사 경력 20~30년의 임직원까지 아리바이오홀딩스에 포진하고 있다"며 "그들이 자기자본투자(PI) 역할을 하면서 아리바이오도 아리바이오홀딩스와 협조하면서 함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바이오는 2023년 이미 AR1001 미국 임상3상에 진입했고 삼진제약과 국내 판권계약도 체결했지만 평가기관 두 곳에서 각각 BBB를 받았다. 푸싱제약 투자계약에는 2028년 6월까지 Q-IPO를 마치지 못하면 투자자가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조건도 걸려 있다. 합병 접고 직상장 독립가치 재평가1일 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 아리바이오가 아리바이오홀딩스와의 합병을 접고 직상장으로 증시 입성 경로를 다시 틀었다. 푸싱제약과의 계약에는 2028년 6월 적격상장(Q-IPO) 조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