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G 뭐하는데요” 말 더는 안나오게…전계열사 사업보고회 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LG그룹 계열사 사업보고회 개시 전자·화학·통신 한달간 릴레이 11월 임원인사서 AI 실행력 평가 엔비디아·MS 손잡고 피지컬AI 승부 LG그룹이 계열사별 사업보고회에 착수한 가운데 올해는 평가 기준이 ‘인공지능(AI) 승부처’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빅테크 고객들을 잡기 위한 ‘원LG’ 전략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데다 보고회가 AI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을 집중 점검하는 성격이 강해서다.
- 특히 LG그룹 안팎에서는 계열사를 평가하는 잣대와 11월 말 임원 인사에서도 이런 사항이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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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계열사 사업보고회 개시 전자·화학·통신 한달간 릴레이 11월 임원인사서 AI 실행력 평가 엔비디아·MS 손잡고 피지컬AI 승부 LG그룹이 계열사별 사업보고회에 착수한 가운데 올해는 평가 기준이 ‘인공지능(AI) 승부처’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빅테크 고객들을 잡기 위한 ‘원LG’ 전략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데다 보고회가 AI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을 집중 점검하는 성격이 강해서다. 특히 LG그룹 안팎에서는 계열사를 평가하는 잣대와 11월 말 임원 인사에서도 이런 사항이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LG는 전자 계열사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 계열사 대상 사업보고회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보고회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화학계열, LG유플러스, LG CNS 등 통신서비스 계열 순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평가에서 특히 주목되는 점은 구 회장이 연초부터 ‘AI’를 강조하면서 계열사별 역량을 총동원해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AIDC)’ 시장 확보에 나섰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앞으로 미래 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계열사별 전략과 실행 방안도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LG는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에 엔비디아 ‘베라 루빈’을 기반으로 로봇 실험을 할 수 있는 현장 모델(레퍼런스 사이트)을 구축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 AI 팩토리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빅테크 협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한 상황이어서 11월 말로 예정된 임원 인사에서 CEO 교체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전계열사 사업보고회 에 착수한 LG가 AI 승부처를 향한 계열사별 전략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향후 연말 임원 인사와 AI 신사업 실행 성과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