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워 Vs. 현실적"…애플 '홈뷰' 광고에 반응 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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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홈뷰(HomeView) 광고가 화제다.
- 기존의 세련되고 정돈된 광고와 달리 다섯 식구의 정신없는 아침 풍경을 담아내면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13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약 3분 분량의 홈뷰 광고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등교와 출근을 준비하는 일상을 빠른 전개로 보여줬다.광고에서 아버지는…
- 형제자매는 실내 온도조절기를 두고 다투고, 아들은 휘핑크림을 입에 짜 넣는 13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약 3분 분량의 홈뷰 광고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등교와 출근을 준비하는 일상을 빠른 전개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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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홈뷰(HomeView) 광고가 화제다. 기존의 세련되고 정돈된 광고와 달리 다섯 식구의 정신없는 아침 풍경을 담아내면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13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약 3분 분량의 홈뷰 광고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등교와 출근을 준비하는 일상을 빠른 전개로 보여줬다.광고에서 아버지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고 어머니는 열쇠를 찾느라 분주하다. 형제자매는 실내 온도조절기를 두고 다투고, 아들은 휘핑크림을 입에 짜 넣는 13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약 3분 분량의 홈뷰 광고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등교와 출근을 준비하는 일상을 빠른 전개로 보여줬다. 광고에서 아버지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고 어머니는 열쇠를 찾느라 분주하다. 형제자매는 실내 온도조절기를 두고 다투고, 아들은 휘핑크림을 입에 짜 넣는다.
여기에 조부모의 갑작스러운 영상통화까지 겹치면서 주방은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진다.
기술 분석가 베네딕트 에번스(Benedict Evans)는 "영상이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준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브리짓 캐리(Bridget Carey) CNET 편집자는 "자신의 아침과 똑같다"라며 "애플 광고 가운데 가장 현실적"이라고 호평했다. 매체는 가족 중 아무도 아이폰을 들고 있지 않은 점을 가장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딸이 형제 옆에서 공용 화면으로 남자친구의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주방 중앙에 전원 케이블을 위한 구멍이 마련된 모습도 의문을 낳았다. 미국 판매 가격은 299달러(약 40만1600원)이며 11월 13일 출시된다. 매체는 홈뷰의 핵심 가치가 가족의 혼란을 해결하는 것보다 각자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하나의 화면으로 소통하도록 하는 데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