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레이더 빼는 것 말 안 돼"…테슬라식 카메라 자율주행과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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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GM이 2028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레이더·라이다·카메라를 함께 쓰기로 했다.
- 카메라만 쓰는 방식은 안개와 속도 측정에 한계가 있어 안전에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형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에 레이더와 라이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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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8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레이더·라이다·카메라를 함께 쓰기로 했다. 카메라만 쓰는 방식은 안개와 속도 측정에 한계가 있어 안전에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형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에 레이더와 라이다를 유지한다.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전략을 고수하는 테슬라와 달리 여러 센서를 결합해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 스털링 앤더슨 GM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인터뷰에서 카메라만 사용하는 자율주행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전 전용으로 축소하면 물리 법칙상 특정 상황에서 문제가 생긴다"며 "레이더는 매우 저렴한데 이를 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GM이 개발 중인 고도화된 슈퍼 크루즈는 2028년형 에스컬레이드 IQ에 탑재될 예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를 함께 활용해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GM은 운전자가 잠든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수준의 자율주행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라이다가 카메라 시스템의 학습을 돕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테슬라는 개인용 차량의 자율주행에서 카메라 중심 접근법을 채택해 왔으며, 일론 머스크는 라이다를 사용하는 경쟁사들을 비판해 왔다. 운전자에게 갑자기 제어권을 넘기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대응 체계도 도입한다.2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 스털링 앤더슨 GM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인터뷰에서 카메라만 사용하는 자율주행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