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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 기술주 급락 딛고 2.24%↑ 5859.08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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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 초반 2% 가까이 밀렸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5800선을 회복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출발했으나 반등해 각각 1.78%, 3.81% 상승 마감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쳤다.
  • 지수는 1.62% 내린 5637.77로 출발해 장 초반 5616.50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만회하고 장중 한때 5900선을 터치했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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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 초반 2% 가까이 밀렸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58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출발했으나 반등해 각각 1.78%, 3.81% 상승 마감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62% 내린 5637.77로 출발해 장 초반 5616.50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만회하고 장중 한때 5900선을 터치했다. 코스닥도 1.38% 오른 734.36으로 마감했다.앞서 지난달 30일 뉴욕증시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 오른 5859.08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달 30일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빅테크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부담이 부각되면서 AI 산업의 수익성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3.48%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배럴당 109.9달러까지 내렸으며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32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475억원, 368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210억원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는 2165억원 순매도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반도체 매수 전환과 코스피의 추가 회복 여부를 추세 반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은 중동 갈등 완화 시 코스피 1차 목표치를 7300으로 제시하면서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5500~6500선에서 등락하고 상황이 악화하면 5100선 지지력을 시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