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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심리 급랭…9월 신뢰지수 81.9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9월 전월보다 6.7포인트 하락한 81.9를 기록했으며, 현재 경기와 향후 전망이 모두 악화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와 고용에 대한 인식이 9월 들어 악화했다.
  •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6.7포인트 떨어진 81.9를 기록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9월 전월보다 6.7포인트 하락한 81.9를 기록했으며, 현재 경기와 향후 전망이 모두 악화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와 고용에 대한 인식이 9월 들어 악화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6.7포인트 떨어진 81.9를 기록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9일(현지시각)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득과 경기, 노동시장에 대한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5.9포인트 하락한 63.6을 기록했다. 현재 기업 환경이 좋다고 답한 소비자는 8월 18.8%에서 9월 18.5%로 낮아졌다. 앞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는 8월 14.8%에서 9월 14.0%로 줄었다.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 비율은 5.2%포인트 급등한 68.4%를 기록했다.

주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우세했지만 낙관적인 시각은 9월 들어 약해졌다.

특히 유가와 휘발유 가격에 대한 언급은 9월 연료비 급등을 반영해 새로운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은 증가했다. 고소득층이 전반적으로 더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지만 연소득 12만5000~14만9000달러 가구의 소비자신뢰가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